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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드디어 입시가 끝났네요.
지난 고2 겨울 방학때 부터 밀려오던 `대학`이라는 두글자의 압박이 어제 날짜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지원했던 대학들이 모두 `합격자 발표요~` 하고 발표를 냈기에...;; 제 입시성적은 수시2학기 포함 2승2패-ㅅ-); 50%의 승률.;; 외대만 2패로군요.....[-ㅅ-)+외대 미워] 뭐..;; 다군의 외대는 `그냥` 넣어본것이라. 그리 마음쓰지도 않았지만..;; 결국 가군 나군 중에 한 군데를 가야하는데. -ㅅ-)r 요새 이 것 때문에 말들이 참 많습니다. 어딜가나 제가 마음껏 할 수 있는,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저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간판`을 더 중요시 하는 사회 풍습때문에.. 이리저리 치이는 군요. 제가 이상합니까? 언제부턴가... `이럴 수 도 있는 생각` 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생각`으로 취급받는 세상이 온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다양성이 무너지는 것 같네요. -ㅅ-)r 간판 중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 같은 사람도 하나쯤은 있어야지요. 모두 똑 같으면... 재미없잖아요^^ 저는 올해 서울의 C모 대학교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ㅅ-)/ 열심히 해보렵니다. 갑신년 단기 4337년은 `희망의 해`입니다. 모두들 희망찬 새해 만들어 가세요.^^ 원숭이의 해가 열렸습니다. [밝았다는 표현은 해가 안떠서 그렇네요-ㅅ-);]
고3 악몽같은 하지만 말그대로 꿈결같던 시간을 흘러보내고, 이제 대학이라는 곳으로 들어가는 저에게는 무척 설레이는 해입니다. 10년 넘게 살아온 울산을 떠나고,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로 들어가는 설레임. 부모님의 곁을 떠나 생활한다는 설레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는 설레임. 새로운 사건들에 대한 설레임.... 04년 가장 바라는 것은 이 설렘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됬으면 하는 겁니다. 모두들 자신감이 가지는 0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ps. 친구야, 이 설레임을 너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아직 희망이라는 두글자는 희미하게나마 보이고 있지만 마저 사라지더라도 괜찮아. 아직은 시간이 있어. 힘내라. 길은 열려 있다. 나는 언제나 네 곁에서 네 편이 되줄수 있다. 안녕하세요..
2003년도 막바지인 12월 31일 달무리가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저희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2003년은 저에게 기념할만한 한 해였습니다. 점수로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고, 또 좌절도 해보고.. 하루하루가 지나가서 모든게 끝나고 정리하려는 시점에 달무리는 블로그를 엽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되새겨 보기위해서라도.. ps. 아버지, 어머니 결혼 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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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b
by yuki at 02/01 흠...C모 대학.. 대학.. by 알스 at 01/19 근데 왜이리 업데가 안되냐.. by yuki at 01/10 복-ㅅ-)a by Toris at 01/07 역시나 새해 복 인게지 -.. by yuki at 01/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알스 at 01/01 샤프리더에 추가.-데굴 by Hell at 12/31 'ㅁ'/ 추가추가~(축하가.. by 알스 at 12/31 야아 이글루 축하 -ㅁ-)~ by yuki at 12/31 추카드립니다.^^ 2003년.. by 쫑아 at 12/31 |